1층이 원래 카페였나? 인테리어가 바뀐건가 뭔가 새로웠다. 피크닉 건물의 이 쪽 파사드를 제일 좋아하는데 .. 다른 사람들이 왜이리 언덕 위에 올라가서 찍는가 했더니, 밑에서 찍으면 이렇게;; 나오기 때문이었나보다.. 오로지 기록용으로 찍었더니 건물이 멋짐이 보이질 않네 ㅜ 아쉽 히녹 팝업스토어로 사용됐던, 정원 전시 때 전시랑 얼라인해서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있었던 - 그러나 지금은 비어있는 - 온실도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라 찍어왔다. 이번엔 비워놨네? 여기는 팝업스토어 등에 임대 내줘서 쓰는 공간인 듯 하다. 임대료 얼마일까? 내가 브랜드라면 브랜드 색깔이랑 비슷한 전시할 때 여기에서 꼭 프로모션 할텐데 이번 피크닉 전시 주제는 한국 사람들 여행 참 좋아하고, 그렇게된지 얼마 안되긴했지만 많이 다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