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어찌됐든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국내 대형사 여러 곳을 경험해본 결과, 모든 회사에서 ‘IT 보안‘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엄격하게 반응하지만.. 이렇게 리서치 작업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외부 사이트를 차단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든 (심지어 정부 사이트도) ’위험할 수 있는데 들어갈거야?‘라는 질문에 ’네‘ - ’알겠다고‘를 인증하기 위한 클릭을 두 번을 해야하는데, 아…. 이게 업무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방해된다. 지금 오전에 이 것 때문에 끊긴 흐름으로 인한 업무 생산성 저하와 클릭에 드는 시간 등 .. 전사적 차원으로 생각하면 너무 큰 비효율인데 보안 유지의 책임을 임직원에게 너무 많이 돌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ㅠ 모니터링이 매우 엄격하게 되고있다는 점은 리스펙. 이미 깔려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