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그냥 스윙을 제대로 된 폼으로 끝까지 하되 그 과정에서 공이 맞춰진다고 생각해라. ㅡ3/22
스윙이 가장 빠르고 쎄게 나와야 할 때는 공 맞기 전보다는 공 맞는 순간과 그 후다. 맞기 전이 제일 쎄면 공이 강하게 앞으로 나가기 어렵다 ㅡ6/25

‘공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 맞고 자세도 흐트러지는데, ‘제대로 스윙하기’에 집중하면 도중에 공이 잘 맞기 시작하는 때가 온다. 대신에 여기서 공 잘 맞는다는 칭찬 받고 또 공 때리기로 집중이 분산되면 다시 흐름이 무너진다.
린생도 목표에 집착하면 오히려 멀어진다.. 굵직한 운들은 대부분 목표를 인지하고 있되 의식하지는 않을 때 우연히 찾아오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나는..
내가 지금 목표로 하고있는게 ‘공 맞추기’랑 ‘제대로 된 스윙’ 둘 중 뭔지 자주 점검하기 …
스윙도 제대로 못 잡고 공만 때리려고 하고 있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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