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성클래식에 주요 56장만 모아둔 사기를 읽는 중이다.
전권은 너무 많아서 전체 흐름을 놓치지 않는 선에서 큐레이팅 했다고 한다.
역시 고전은 현대지성클래식 ..
읽으면서 느끼는 건 역시 역사서가 웬만한 자기계발서보다 낫다.
역사가 그렇게 긴데도 인세의 흥망성쇠는 항상 소수의 패턴을 돌려막기 하는듯이 비슷하다..
사기의 기원전 중국 역사가 지금의 한국이나 글로벌 정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
역시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아는 법
동양윤리에서 배웠던 학자들도 종종 나와서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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