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규정을 잘 확인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선문의-후실행하자. 선실행-후문의는 대체로 복원이 불가하다. 내가 행동한 순간 내 책임이 되기때문에 대부분 알빠노 마인드로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이다…
30만원짜리 교훈(아 근데 내가 규정을 읽고도 제대로 착각한 케이스라 교훈이라 하기에도 민망하다) 이라 생각하고 담엔 규정은 눈이 아닌 손으로 읽도록 ~~

2. 서류작업은 웬만하면 고지받은 시점 기준 1-2일 이내에 해결하자. 진짜 귀찮긴한데 관공서 서류작업은 변수가 너무 많다.
3.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걸 왜 하는지에 대해 2 단계로 why를 생각하고 글로 적어보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했을 때보다 글로 적어 눈으로 볼 때 더 명확해진다. 그게 스스로 정리가 된 후에 내린 결정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쉽게 흔들리지 않더라.
4. 너무 빨리 대안2를 선택하지 말자.
대안이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어디까지나 건설 현장의 안전망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자. 안전망이 있다고 현장에서 매번 발을 헛디디지는 않을테니까, 최대한 대안 2를 선택할 일이 없게 하자.
그리고 다른 대안 생각 안하고 옵션1에 집중할 때 성과도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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