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로 갈아탔는데 벅스 압승인듯 (추가: 압승은 아닌듯. 밑에 단점 추가함)
그동안 노래 이상한 걸로 듣고 있었다..
[벅스 장점]
벅스가 밑에 깔린 잡다한 사운드 하나하나가 더 잘 들린다. 나 DPR IAN노래 멜론 시절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베이스에 차 지붕에 비 오는 소리나 기타 튕기는 소리 있는거 처음 알았음 .. 그냥 무슨 소리가 깔려있구나 였지 무슨 소리였는지 인지한건 처음
[쓰면서 느낀 단점]
음악 들려줘서 검색하는 서비스가 멜론에 비해 압도적으로 구림. 느리고, 노래도 제대로 못 잡아냄. 기술력 차이인듯. 그래도 기계인데 김희철 급은 아니더라도 좀.. 개선되어야 할 듯.
[멜론 장점]
벅스보다 음악 검색 속도나 감지도가 더 빠르고 좋다
연예인 팬들은 스밍 돌리려고 많이 쓰는듯.
휴.. 안그래도 탈퇴 제때 안시켜줘서 멜론 이상하다구 생각했는데 탈출해서 다행이다 .. 4년간의 멜론 생활 청산 …..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도 좋긴했는데
그건 이어폰 말고 스피커로 틀어놓을 때 더 좋다
나는 이어폰으로 들을 땐 내가 듣고싶은 노래들만 나오는게 더 좋은듯
'브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터사 NFT 진출, 하이브는 욕먹고 SM은 안 먹는 이유는? (7) | 2021.11.23 |
---|---|
<시선> 틈, 관음, 욕망과 보테가베네타 브랜딩 (0) | 2021.11.14 |
2030세대 타겟 브랜드, 나를 알아 봐주는 퍼스널 '분위기' 컬러가 대세가 된다. (0) | 2021.09.14 |
바우하우스(Buahaus), 가치관이 담긴 가구와 공간 (1) | 2021.09.10 |
[내 취향 브랜드 아카이브] #2. 힌스(Hince) +근데 이제 여름 뮤트를 위한 힌스 제품 소개를 곁들인 (0) | 202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