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기록] 이불 안에 솜 넣을 때 꼭 끈을 하나하나 묶어야 하나? 너무 전통적인 방식아닌가 우리 엄마 혼수해 온 이불도 그렇게 묶는 방식이던데 조선시대 때도 같은 방식으로 했을 것 같다 애초에 일체형으로 나오면 편하긴해도 겉이불을 바꾸기 힘들고 보관할 때 부피도 너무 클테니 일체형은 무리겠고 .. 지퍼로 맞물리는 방식? 이불 안으로 손 넣을 필요없이 뒤집어까서 끝단만 착착 붙이고 지퍼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원상태로 뒤집어지면 편할거같은데 하루 질문 하나 2024.03.12
아침에 택시기사님 3일 연휴라 오늘도 놀러가는 사람이 많나봐요~ 하시길래 그러네요 차가 안막혀서 좋네요. 부럽다 출근하시는거죠? 복으로 생각하세요 하고 허허 웃으시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29
비행기에서 행동으로 친절한 건 쉬운데, 말로 친절하게 하는게 너무 어색하다. 아니 둘 다 쉽진 않지만 좀 다른 차원의 어려움이랄까.. 비행기에서 옆자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화면 작동하는 걸 몇번 도와드렸더니, 내가 마음에 드셨는지 착륙할 때 어디에 사는지 물어보시고, 당신께선 문경에 사는데 오늘은 밤이 늦어 내려갈 수 없으니 내일 아침에 간다고, 엄청 따뜻하게 웃으면서 대화를 건내주셨는데 나는 거기에 대고 - 아침에 가시면 힘드시겠네요^^~ 하고 말았다.. 그렇게 대화를 마치자마자, 겉으론 태연하게 비행기 창 밖을 내다보면서 속으로는 감탄했다.. 와 김ㅇㅇ 이게 최선이었냐.. 하면서 나의 한계를 절감했다 🥹 부끄럽기도 하고… 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 내 부족한 대답으로 인해 그 분들과의 대화가 흐지부지 단절된.. 하루 질문 하나 2024.02.14
병개가묘 가끔 회의실 구석에 앉아 맞은편 사람들을 보다보면 어쩜 다 저렇게 다르게 생겼을까 이 많은 사람들이 단 하나도 똑같지 않다는 사실이 가끔 되게 어색하고 문득 신기하다 하루 질문 하나 2024.02.14
병개가묘 가끔 회의실 구석에 앉아서 맞은편 사람들을 보다보면 어쩜 다 저렇게 다르게 생겼을까 똑같이 생긴 부분이 단 하나도 없구나 - 새삼 신기하다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이 가끔씩 되게 어색하고 몰랐던 사실인냥 새로울 때가 있다 하루 질문 하나 2024.02.14
공간 만드는 회사 모으기 (모으는 중) 브랜드가 유명한 장소가 아니라 공간 자체로 브랜드를 만든 회사들 : 우선은 직접 가 본 장소만 쓰기 1. 어반플레이 2. 러브미컴퍼니 공간 2024.01.29
구독 중인 구독서비스 뉴스레터 - 롱블랙 ⭐️⭐️⭐️ (숫자로 보는 -재무제표 분석과 브랜딩 연계- 브랜드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요새 자주 안나와서 아쉽.. 책광고가 너무 잦아진다. 재밌는 책이면 상관없긴함) - Ep.9 ⭐️⭐️⭐️⭐️ -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 - 신세계 빌리지 - 밀리의 서재 ⭐️ (교보이북이 더 효율적이긴 하지만, 밀리는 탐방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 유튜브 프리미엄 (스포티파이로 갈아탈까) - 쿠팡 와우 브랜드 2024.01.26
1월 3주차 / 1월 4주차 너무 정신없어서 식단 기록 못했다..1/18 목욜 저녁에 짜장면에 군만두 먹고1/19 금욜 점심에 감자탕 먹은 패기는 기억난다월욜 점심 프레퍼스? 저녁엔 비지찌개? 피티 받은날화욜 점심 프레퍼스 .. 저녁 회식 .. 파스타+피자+쭈꾸미 버디쌤 몫까지 야무지게 뺏어먹고수욜 점심 해장했나..? 저녁 회식 .. 각종 해산물들 목 - 점심 프레퍼스 / 저녁 : 짜장면 군만주금 - 점심: 감자탕(남긴듯) : 저녁-운동2시간, 밥은 요리토 - 점심x / 저녁 바운더리스 뽈뽀+우니밥, 연포탕, 오징어일 - 점심 알리오올리오, 단호박스프, 샐러드 / 저녁 -??[4주차]월 - 점심: 두부집찌개 / 저녁 - 19:00 김밥+ 23:00 치킨반마리화 - 점심: 김밥한줄 / 저녁 - 동태찌개?수 - 점심: 기억이 안나… /.. 카테고리 없음 2024.01.19